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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웰니스 70선 힐링/명상

힐링/명상 국제선센터

빌딩숲 한가운데 우뚝 선 불교 건축물이 있다. 저 멀리서도 시선을 압도하는 크고 웅장한 건축물, 바로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한국 불교와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템플스테이, 사찰요리 전수 등 국내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내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중에서도 외국인에 특화된 템플스테이와 명상교실이 인상적이다. 체계적인 외국인 전담 시스템이 있어 언제든 영어 안내가 가능하며 불교의 전통 수행법을 친절히 알려준다.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이나 재미교포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에 정관스님이 출연하면서 세계적으로 한국의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많은 외국인들이 사찰음식을 맛보는 데에서 더 나아가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국제선센터는 사찰음식 체험관을 개설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스님의 설명과 더불어 시연이 이어지고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며 품평회도 진행한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게 마련이다. 이곳에서 배운 건강한 사찰음식을 가정에서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일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센터를 운영 중이다.
  • 주요 프로그램 가격
    당일 체험 30,000원, 휴식형 1박 2일 70,000원, 체험형 1박 2일 70,000원, 수행집중형 1박 2일 70,000원
    운영시간
    웹사이트 프로그램 일정 참고
  • 홈페이지
    Link
    운영언어
    한국어, 영어
    전화번호
    02)2650-2200
    응대가능언어
    영어, 프랑스어
  •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67  
  • 교통
    지하철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8번 출구에서 6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