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알림마당 공지사항

공지사항 한방, 다이어트, 코스메틱까지! K-뷰티 관광의 효자들

작성일
2023.08.16
조회수
191

 


최근 홍대, 압구정, 강남 일대를 방문해 보면, 눈에 띄게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을 체감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정하고,

K-콘텐츠를 관광과 접목해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 , 관광수입 300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중국·일본·동남아 등의 국제 항공편을 코로나 이전의의 80~90% 수준까지 증편하고,

의료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K-콘텐츠로 1000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외국인들의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K-뷰티로 이어져 다소 부진했던 K-뷰티 관광으로 연결되었다

작년 성형을 위해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4 6,000명을 넘었으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 초기와 비교해서 3 가량 증가한 숫자이다.




K-뷰티 관광의 부활과 함께 강남역, 압구정, 신논현 성형외과 밀집 지역에서는 지방흡입 시술의 증가도 눈에 띄고 있다

지방흡입술은 유방확대술을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성형수술로 자리 잡고 있다

국제미용성형외과협회(ISAPS) 2021 지방흡입술 통계는 190 이상으로 전년 대비 2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위적인 성형보다 웰빙 체형 관리와 함께, 건강한 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한다

이러한 지방흡입술의 인기는 외국인 성형 관광 수요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K-뷰티 관광은 한방 피부 관리와 다이어트, 화장품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체질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한방 다이어트와 피부관리 프로그램은 외국인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방병원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022 2,671명으로 2021 1,434명에 비해 86.3% 증가하였으며

한방부인과, 한방피부과를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뷰티 쇼핑 밀집지역이었던 명동, 남대문 상권이 K-뷰티 브랜드 로드숍을 중심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특히, 기존 K-뷰티 빅브랜드 중심에서 국내 신진 뷰티 브랜드의 유명템뿐 아니라

K-뷰티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있는 프로그램인 퍼스널 컬러 진단, 맞춤형 프로필 촬영,

K-메이크업 레슨도 빼놓을 없는 뷰티 관광 리스트에 포함된다.





대한민국 뷰티 관광은 세계적 수준을 갖춘 의료진의 전문적 기술력, 쇼핑 인프라가 뒷받침하고 있다.

서울의료관광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방을 가미한 스파, 다이어트, 피부관리 전문 병의원 등 뷰티·웰니스 관련 기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