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 외국인 의료관광객 전담 '통역코디네이터' 올해 1천명 투입
2026.06.16 17:16
2026.06.16 00:00 ~ 2026.06.16 00:00
-’24년 방한 외국인 의료관광객 중 약 100만명(85%) 서울에서 진료…편의지원 확대
-市 - K-의료관광협회 협약,역량있는 통역 코디네이터 108명→1,000명 투입
-병원정보·비자·관광정보 원스톱 제공 ‘통합플랫폼’ 구축, ‘서울의료친화숙박시설’도 발굴·선정
-市, “외국인 의료관광객 신뢰도·만족도 높여 관광·숙박·유통 등 산업 전반 성장”
□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85%에 달하는 약 100만 명이 서울을 방문한 가운데 서울시가 외국인 환자의 편의지원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올해부터 외국인 환자 진료와 시술 접점에 있는 ‘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풀을 1,000명으로 10배가량(기존 108명)늘린다. 특히 영어·일어·중국어는 물론 최근 서울 방문이 늘고 있는 러시아어,아랍어 등 소수 언어권 전담 인력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서울시는(사)K-의료관광협회와 지난6일(금)「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서울 소재 의료기관이나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통역과 의료관광 상담 등을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사단법인K-의료관광협회> (협회장:서은희)
-설립일 : 2016년 2월
-주요사업 : 의료통역지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 등
-인력풀 :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1,000여명 보유
(영어450여명, 중국어250여명, 일본어200여명, 기타 소수어 150여명)
□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주요 의료기관에 투입하고 의료통역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 ‘의료 관광 통역코디네이터’가 확대되면 진료·시술 전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밀착 서비스를 실시, 외국인 환자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서울의료관광 이미지와 재방문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정보·비자·관광정보 원스톱 제공 ‘통합플랫폼’구축,‘ 서울의료친화 숙박시설’도 발굴·선정>
□ 이외에도 서울시는 글로벌 의료관광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서울 방문 의료관광객에게 병원정보부터 비자·숙박·관광정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울의료관광 통합 플랫폼’도구축·운영 예정이다. 입국부터 출국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 또 병원 인근에서 장기체류와 취사가 가능한 ‘서울의료친화 숙박시설’도 선정해, ‘서울의료관광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제공 예정이다.
□ 2024년 방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117만467명. 이 가운데 약 85%인 99만9,642명이 서울을 찾았고, 이는 2023년 47만3,340명 대비 2.1배 증가한 역대 최고치이다.
※ 지난 5년간 서울 의료 관광객 현황 <자료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위 : 명)
구 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방한 외국인 환자 수 | 117,069 | 145,842 | 248,110 | 605,768 | 1,170,467 |
서울 방문 외국인 환자 수 | 66,507 | 72,575 | 146,310 | 473,340 | 999,642 |
□ 2024년 외국인환자가 서울에서 결제한 신용카드 금액은 총 2조 8,634억 원이었으며, 이 중 의료업종 소비가 1조 2,310억 원으로 전체의 43% 규모다.
○ 1인당 카드 사용액은 평균 총 322만 원이었으며 이 중 의료업종 결제액은 평균 160만 원으로 나타나 진료비 외에도 국내 소비 전반으로 확장되는 경향을 보였다.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4 신용카드 데이터로 본 외국인환자 소비패턴 분석 보고서
□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역 코디네이터 규모를 늘리고 그 외 정보도 빠르게 제공해 외국인 환자 신뢰도와 체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재방문율 증대시켜 관광·숙박·유통 등 연관 산업 전반의 성장을 끌어올리겠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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